[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북스타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북스타트’란 영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줌으로써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지내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 4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 도서관 27개관 등 모두 46개관이 그림책 등을 선물하고 있다.북스타트 확산을 위해 시가 노력하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채용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3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시행한다.‘독서동아리 등록제’는 관내 독서동아리 발굴 및 지원과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5인 이상 모여 정기적으로 독서모임을 하는 동아리 또는 신규 활동 예정인 동아리 모두 등록 가능하다.또한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통해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 참여인원, 모임주기, 활동실적 등을 바탕으로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토론용 도서 지원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동아리 간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